10년 뒤 양천구는 어떤 모습일까요?

새로 생기는 것만큼 사라지는 게 많습니다.

새로운 것이 나쁜 것이 말할 수 없지만,

우리의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기에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획자 유승연님은 우리네 동네의 기억과 시간을 남기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날짜: 12월 7일과 8일 (Pm 2 - 8시)

장소: 카페 정류장 2층 (양천구 은행정로4길 13)


추억하고 싶은 우리네 동네의 이야기를 전시에 담았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해주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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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 #60 라무진

Yummy Road 2018. 12. 4. 12:13

  목동역 쿰 카페에서 과제를 하다가 배가 고파서 그 주변에 있는 

양고기집 <라부진>을 다녀왔어요! 

양고기로 유명한 곳인데 이제서야 가보게 되었어양 :) 



개인당 이런식으로 세팅해주십니다.

청양고추, 쯔란, 소스, 무 with 양배추! 



저희는 양갈비와 프렌치렉을 시켰어양 :D



양파는 기름튀기 방지용!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바로 앞에서 세심하게 구워주십니다.

가장 맛있는 굽기로 구워주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십니다.


양고기들의 자태가 아름답죠?





양고기를 다 먹고 마늘밥 하나를 시켜먹었습니다.

마늘밥을 시키면 소금 안 된 김과 장국을 주십니다.

개인적으로 소금 안 된 김을 평소에도 좋아해서 좋았어양





직원분이 앞에서 고기를 각각 화로에 구워주시기 때문에

마주앉는 자리는 없고 이런식으로 바(bar)형식입니다.


가격은 1인당 2만 5천원 - 3만원정도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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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of Yangcheon #54



오목교역 주변에 서식(?)하는 길냥이의 식빵을 굽고 있는 모습니다.

오목교 쪽에 갈 일이 있을 때마다 종종 마주치는 녀석들인데,

요즈음 날씨가 추워져서 바람을 피해 

부동자세로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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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 #59 더브라운

Yummy Road 2018. 11. 29. 14:34

  아침이랑 점심이랑 두끼 먹기 귀찮을 때는 브런치가 제격이죠? 

네스카페의 자회사 더브라운으로 브런치를 먹고 왔어양 :D 






참고로 애그 베네딕트의 가격은 12,000원입니다!

네스카페의 자회사답게 커피가 참 맛있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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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R #58 차돌풍

Yummy Road 2018. 11. 23. 14:14


요즈음 학교 도서관이 답답하여 오목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곤 합니다.

최근에 자주 가는 곳은 오목교역 5,6번 출구 근처에 있는 스벅입니다.

스벅을 갈 때마다 옆에 차돌풍이라는 차돌박이집이 눈에 들어왔는데

최근에 그곳을 다녀왔어양 :)



차돌박이 1인분(100g)에 4,900원!




차돌박이는 금방 구워져서 좋아요!



고기 이외에도 찌개 및 국수류도 먹을 수 있어양

저희는 차돌된장찌개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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