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양천>을 운영하면서 가상의 화자를 설정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컨텐츠를 소개해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그림 실력이지만, 이것 저것 그려보았습니다.
'양천'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동물 '양'과 숫자 '1000'이 떠올라
그것을 바탕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보다시피, 직립 보행(!)하는 양이 숫자 '1000'을 양손에 들고 있습니다.
숫자가 적힌 막대의 모양 양천의 이니셜인 'Y', 'C'입니다.
종이에 그려진 이미지를 컴퓨터 파일로 옮기는 일은 제 능력 밖이었습니다.
또한 그림 실력이 미천한 저에게 양의 다양한 표정을 그리는 게 너무 어려웠습니다.
어려움에 해매던 중,
양천구에 거주하는 최재언 양의 따뜻한 '재능기부' 덕분에 최종적인 완성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름은 <All About 양천>의 각 음절의 첫글자를 따서 '얼어양'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종종 '얼어양 잘 돼가?'라고 말을 많이 했었는데 거기서 착안하여
작명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편하게 '어양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름: 어양이
나이: 1살(2016년 출생)
거주지: 서울시 양천구
취미: 동네 돌아다니기
특기: 직립보행, 어양체 구사
앞으로 어양이가 전해주는 양천구에 관한 소식과 정보를 기대해주세요. :D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할거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