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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자치구특화사업으로 성사된 <양천구자원봉사센터>와 <All About 양천>의 특급 콜라보, 2017년 양천구 공공소통 프로젝트! 지난번 양천공원 내 쓰레기통 디자인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에는 양천자봉 소속 <아피스봉사단>에서 강서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 방지 페인팅 작업을 완료했어양 :D 폭염 더위에 수고하신 여러분들을 생각해서라도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폰 이용 NO NO!!!

  지난번 한국사 시험을 보러 가며 이 육교를 건넜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공소통프로젝트에서 금옥여고 앞 보도육교에 '존중의 계단' 설치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존중의 계단에 쓰고 싶은 문구를 응모해주세양 :D 어양이는 "아무리 큰 걱정도 나누면(÷) 작아져요" 라는 문구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신하고 따뜻한 아이디어 기대합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자치구특화사업으로 성사된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와 <All About 양천>의 특급 콜라보, 2017년 양천구 공공소통 프로젝트!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대학생 지역디자이너에서 함께 했던 김한준, 김대흥, 오유진, 최재언 학생이 다시 모였습니다. 저희 팀은 지난 2개월 간 준비를 통하여 바로 어제, 2017년 7월 6일 양천공원에 총 3개의 쓰레기통을 디자인하여 설치하였습니다. 그 과정을 카드뉴스로 소개합니다.양천공원에 시범 설치 후, 양천구 내 다른 공원으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인증샷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D

페이스북 게시글 링크

https://www.facebook.com/allaboutyc/posts/1509957019047356

  지역구만의 색깔이 묻어나는(양천스러운 컨텐츠)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만들게 된 <All About 양천>을 운영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지역구 관련 컨텐츠를 처음 만들 때, <All About 양천>이 단순한 정보 전달의 역할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고 양천구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조금이라도 기여를 하는 역할로 성장하길 바랐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고 페이지를 운영하던 중, 감사하게도 작년 말에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협업 제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협업 내용에 대하여 논의를 하게 되었고 ‘양천구 공공소통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사업을 서울시 자치구 특화사업에 공모하여 2월부터 최종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양천구 공공소통 프로젝트’는 구민들의 직·간접적 참여를 통해 공익을 증진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사업은 2017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크게 ‘공공디자인’과 ‘캠페인 활동’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공디자인(Public Design)이란 공공장소의 여러 시설물과 공간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하는 디자인입니다. 작은 변화를 통해 미적 아름다움은 물론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공성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광운대학교 LOUD팀이 강남 버스정류장에 선을 표시함으로써 행인의 보행 공간을 확보한 것이 공공디자인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어제(4월 10일)까지 <양천구 자원봉사센터>, <All About 양천>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구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받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투표형식의 쓰레기통, 엘리베이터에서 이웃과 인사를 유도하기 위한 스티커 제작 및 캠페인 활동, 눈 달린 전봇대 등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중 예산과 효과성 등을 고려하여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후 활동 내용은 <All About 양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활동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양 :D

  대학생 지역디자이너 2기 양천이양팀이 제작한 ‘양천, 어디까지 가봤니? World Tour in Yangcheon’ 지도입니다.  (팀원: 김용석, 김혜서, 이천, 주윤희, 한종명)

  오목공원: 이탈리아 로마 트레비 분수. 계단식 분수를 볼 수 있다.

  축제의 거리: 폴란드 그단스크. 북적이는 인파, 쇼핑센터, 다양한 맛집.

  키세키: 일본 오사카. 2대에 걸쳐 만든 전통 카스테라를 맛볼 수 있다.

  파리크라상: 프랑스 파리.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 맛있다.

  팬케이크: 영국. 브런치를 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썬앤문 분수광장: 이탈리아 로마 스페인 광장. 해와 달의 조형물이 있는 분수광장!

  오츄러스: 스페인. 분수광장 근처에 위치한 달콤한 츄러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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