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지역디자이너 2기 양지바른맵이 제작한 ‘야자 끝나고 만나’ 지도입니다.

  (팀원: 김대흥, 유승하, 윤수정, 이동원, 차수민)


  양천구, 특히 그 중에 목동은 사교육으로 유명합니다. 대형학원은 물론 1층을 제외한 한 건물 전체가 사설학원으로 채워진 큰 건물들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맵 팀은 수많은 학원가에 비해 청소년들이 여가를 즐길 만한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양천구 청소년들을 위한 여가 공간 개선과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도모를 이루고자 하였습니다.


  양지바른맵팀은 설문조사를 통해 양천구 청소년들의 여가생활의 현황과 그들의 원하는 공간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각종 공공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알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양지바른맵팀은 공방, 북카페, 도서관 등을 맵핑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진행되는 동아리를 공공기관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진행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제언도 하였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Community Activities > Community Ma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CM #6 World Tour in Yangcheon  (0) 2017.03.31
CM #4 여성을 위한 착한지도  (0) 2016.11.07
CM #3 봉사활동센터 지도  (0) 2016.09.19
CM #2 신월의 달인  (0) 2016.09.02
CM #1 안양천을 아냥?  (0) 2016.08.11
블로그 이미지

All About 양천

Facebook Page: facebook.com/allabouty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