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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해준 <양천소방서>에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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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게시글에서 '양천구 출신 연예인 1편, 2편'을 다룰 정도로

양천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연예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 페이스북에서 박보검 배우님과 관련된 게시글에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박보검 배우님은 목동초-목동중-신목고를 졸업하였고,

어린시절부터 양천구에 거주하였으며 현재도 거주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 등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박보검 배우님에 대한 관심은 늘 뜨겁습니다.

그래서인지 인터넷에서 그의 과거의 사진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시절 찍었던 사진들의 배경에서 양천구 곳곳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입니다.

어양이가 직접 성지순례(?) 다녀왔습니다.

#오목공원 #모태미남 #여심스틸러

눈빛이 살아있는 이 아이는 커서 ‘응팔’과 ‘구르미’의 남주가 됩니다.

앞으로도 배우 박보검님 응원합니다!!!

Story of Yangcheon #2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고등학교!

개인적으로 목동고등학교하면 학년별로 다른 색깔의 체육복이 생각납니다.

(연두색, 노란색, 주황색...?)

버스에서 교복과 함께 체육복 상의를 입고 다니는 학생들의 모습을 종종 보았기때문입니다.

목동고가 2005년 전까지만 해도 양천여고 였던거 알어양? 

대한민국 최초로 '~여고' 대신 '~고' 라 이름 붙인 목동고등학교!

그 당시 돌던 다양한 소문들 중 그 진실은?!

기사를 참고해주세요. :D

http://www.huffingtonpost.kr/2016/10/17/story_n_12517916.html?1476671190

Story of Yangcheon #1

  양천구에 거주하는 많은 학생들이 다니는 영일고등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입니다. 바바리맨이 남고라는 것을 깨닫고 도망가려는 데, 영일고 학생들이 그를 둘러싸고 도주를 막아 검거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사건을 직접 겪은 졸업생 K의 말을 들어보겠습니다. (저 아니에요 :D )

졸업생 K: “사진 속 현장에 저도 있었어요.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바바리맨에게 야유를 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바바리맨이 남고를 여고로 착각하여 발생한 사건인 것 같습니다. 여고든 남고든 바바리맨/바바리걸(?) 의 행위는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사건이 발생하면 즉각 경찰서로 신고해주세요.